지난해 말 공식출범한 익산문화재단이 '익산문화재단의 역할과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토론의 자리를 마련한다.
14일 오후 2시 익산시 영등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김명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장이 '21세기 창조적 감성과 문화산업'을 주제로 특별강연한다.
발제는 김락기 인천문화재단 기획경영실장이 '익산문화재단의 역할과 방향정립', 최춘일 경기문화재단 문화협력실장이 '익산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한 제언'을 하며, 이명준 익산시 문화관광과장과 황인철 익산 참여연대 사무국장, 이재욱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소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사회는 문경주 익산문화재단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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