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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전북대·군산대, 12일부터 축제의 향연

전북대학교 대동제와 군산대학교 황룡제가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축제를 내세우며 12일부터 각 대학 캠퍼스에서 열린다.

 

'즐거움, 기부, 나눔'을 주제로 한 전북대 대동제는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5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인디밴드의 월드컵 응원전과 각종 부스행사, 프리마켓, 독립영화제, 전통성년식 이외에도 결식아동돕기를 위해 무료로 국수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이돌 그룹 샤이니와 씨야, 케이윌, 가비엔제이, 엠씨 스나이퍼, 휘성, 에픽하이 등 초대가수 무대도 화려하다. 마지막날인 15일에는 각 단과대학 및 학과 등이 참여하는 철인 10종 경기가 열린다.

 

14일까지 열리는 군산대 황룡제에서는 군산시내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황룡아동제'와 시민들이 문화재 발굴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 '문화재 지킴이' 등이 마련된다.

 

졸업생 특강, 면접복강 컨설팅, 인성 및 직무 능력검사, 집중면접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된 '잡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된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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