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성중인 부안 제 2농공단지에 1500억원대를 투자해 500여명을 고용하는 육가공제조공장을 건설하게 될 <주> 참프레(대표 김동수)가 종계장·부화장 등으로 쓸 1만6500~3만3000㎡용지를 추가로 물색하고 있다. 주>
<주> 참프레는 오는 연말 완공예정으로 행안면 34만여㎡에 조성되고 있는 부안 제2농공단지 20만㎡에 육가공제조공장을 짓기로 하고 지난 4월 전북도·부안군과 투자협약(MOU) 체결식을 가진데 이어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주>
<주> 참프레 관계자는 "제2농공단지 본공장이외에도 계열육계농가에 공급할 병아리·오리 생산을 위한 종계장과 부화장, 육계장 등의 시설을 본공장에 가까운 곳에 신축할 계획으로 1만6500~3만3000㎡규모의 부지 확보에 나서고 있으나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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