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20:30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일반기사

지난해 지역관광사업으로 일자리 6만7000개

대한상의 조사…전북 5700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여는 특산물 축제나 각종 대회, 테마파크 등 지역 관광사업으로 지난해 일자리 6만7천여개가 만들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13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관광 사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이 분야의 사업으로 일자리 6만7천340개가 창출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1만7천560개, 강원도 1만4천700개, 전남이 1만3천220개, 경남 6천900개, 전북이 5천700개 순이었다.

 

지자체 가운데 72.0%가 지역관광 사업이 고용창출에 효과가 있었다고 답했고 67.4%가 예년보다 관광객이 늘었다고 응답했다.

 

지역관광 사업으로 창출된 일자리는 관광지 종사자(32.6%), 기념품점·식당 등 판매업(15.8%), 휴양·유원지 시설 종사자(12.6%) 등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