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멤버인 '베란다 프로젝트'가 다음 달 21-22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동률 이상순 2010 베란다 프로젝트-데이 오프(Day off)'라는 타이틀로 무대에 오르는 이들은 지난 5월 발표한 음반 '데이 오프' 수록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이 서울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오가며 작업한 음반에는 보사노바, 포크, 라틴, 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10곡이 담겼으며 이 음반은 발매 직후 한달 가량 음반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또 지난 6월과 이달 합정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열린 이들의 게릴라 미니 콘서트도 성황을 이뤘다.
22일부터 연대 노천극장 공연 1만4천석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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