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원 '2010 어르신문화학교' 문열어
'인생은 육십부터'.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학교가 열린다.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전주문화원(원장 서승)이 주관하는 2010년 어르신문화학교 '장구소리에 민요가락이 어우러지는 날'이 26일 공개강의를 시작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30분 문화원 내 강의실에서 열리는 '어르신문화학교'는 장구 장단에 맞춰 민요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시간. 전화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공개강의에는 진주문화원(원장 김진수) 어르신문화학교에서 방문해 어르신문화학교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승 전주문화원장은 "2007년부터 어르신문화학교는 진행해 왔다"며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63) 255-3360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