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실내악 등 2일까지
전주전통문화센터(관장 김민영)가 지역의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우수한 예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 나눔 사업을 마련했다.
모집 분야는 타악·실내악·춤 등 전통예술분야와 조각 등 시각예술분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각각 공연 8팀과 전시 3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단체 및 예술가는 9월부터 12월까지 전통문화센터 상설공연 및 상설전시에 참여, 장소 및 스탭과 소식지와 홈페이지, 언론 등을 통한 홍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전북지역의 전문예술단체 및 예술가로, 대학교 및 동아리 단체도 지원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8월 2일까지. 전통문화센터 홈페이지(www.j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63) 280-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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