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26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일본군 위안부,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이야기하자'라는 주제로 위안부 피해자 지원문제와 관련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한일강제병합 100년, 광복 65주년을 계기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과 관련한 민간 부문 활동 및 정책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학계와 민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진성 서울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현주소, 정부의 역할'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성순 한국정신대연구소 소장,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조시현 건국대 법학과 교수, 강영훈 외교통상부 동북아시아국 일본과장 등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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