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제멋대롭니다.해가 높이 떠서 숨도 못 쉴만큼 덥더니 어느새 소나기가 쏟아집니다.친구들과 축구도 해야 하고 강으로 뛰어들어 물놀
이도 해야 하는데, 이를 어쩌나….고민 끝에 방학 숙제도 할겸 전북도청 도서관을 찾았습니다.와~재밌는 책도 많고 또래친구들도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오늘, 정말 알찬 하루를 보낸 것 같아 뿌듯합니다.내일도 도서관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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