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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즐기는 아르헨티나 음식의 향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파리스 그릴'이 아르헨티나 요리 프로모션을 9월 6~12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파크 하얏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페데리코 하인츠만 주방장이 방한해 수프에서 디저트까지 총 16가지의 아르헨티나 요리를 선보이는 방식이다. 고기와 치즈를 넣은 '엠파나다'와 치즈를 넣은 옥수수 빵인 '우미따' 등이 애피타이저로, 아르헨티나 전통 '치미추리 소스'에 곁들인 감자와 야채 등이 샐러드로 제공된다.

 

메인 요리로는 장작불에 구운 호박과 삶은 돼지고기 어깻살로 만든 홈메이드 스튜 '카르보나다', 감자와 로스팅한 파프리카를 곁들인 오렌지 소스의 무지개 송어 필레 등 7가지가 마련된다. 02-799-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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