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마당이 전주세계소리축제를 좀더 새롭고 감동적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10월 1일과 2일 1박2일동안 진행되는 '국악평론가 윤중강과 함께 하는 제126회 마당 백제기행'.
개막특별기획공연 '천년의 사랑여행'과 해외초청공연 '티티 로빈', 한국월드뮤직열전 '소리 프론티어' 등 소리축제의 주요 공연들만 모아 볼 수 있으며, 분위기 있는 한옥마을에서 소리축제와 월드뮤직에 대한 윤중강의 특별강연도 들을 수 있다.
전북일보 주최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전북의 자화상-60년의 기록, 전북의 역사가 되다'전도 감상할 수 있다. 전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이 사진전은 700여점의 사진을 통해 전북의 역사가 소개되며, 전북의 생태, 새만금의 역사도 만날 수 있다.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문의 063) 273-4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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