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여웅)는 13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전북대 법학대학원 장학생으로 선발된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전주인재육성재단이사회 심의를 거쳐 장학생으로 선발된 10명에게는 각 457만원이 지원된다.
'법학전문대학원생 장학생 선발 지원사업'은 우수한 법학전문대학원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법조인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이날"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세계를 이끌어 갈 우수한 법조인이 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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