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17:30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부안 예술제 '흥겨운 잔치'

부안예총(회장 김종문)이 주최한 '제9회 부안예술제'가 '아름다운 나라! 아름다운 부안에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22일 개막했다.

 

이번 예술제는 몰도바 국영 교향악단의 초청 연주회를 시작으로 국악발표회, 주부가요제, 열린 음악회, 송승환의 난타공연과 석암시조 경창대회 등이 어우러졌다.

 

특히 고창 미술인들의 작품과 부안의 시조 작품을 비교한 전시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부안예술제는 다음달 27일까지 청소년 미술 공모전을 비롯해 청소년 글짓기, 청소년 사진 공모전, 청소년 가족 신문 만들기 등도 이어진다.

 

개막식에는 김호수 군수· 홍춘기 군의장 등과 10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