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21:4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예술, 풍성한 가을을 즐기다

제8회 고창예술제 열려…예술인상에 이현곤씨

제8회 고창예술제가 9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번 예술제는 고창군과 (사)한국예총고창지회(지회장 박세근)가 주최하고 국악·문인·미술·음악 협회가 주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하전 이현곤(59, 고수면)씨가 제11회 고창예술인상을 수상했다.

 

이 씨는 제3·4대 한국미술협회 고창지부장을 역임하고 제4회 전라북도 예술인상 수상(2000년)과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 문화체육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고창예술인상은 예술단체와 예술인을 육성하고 예술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예술창작활동에 공이 큰 지역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산장학회(이사장 안재운)에서 출연한 기금으로 주어진다.

 

박세근 지회장은 "지친 삶의 활력을 다져주고 작은 휴식 공간이 되는 예술제가 되길 바라며, 예술을 통해 화합·소통·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