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전북본부(본부장 김종운)는 2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개최된 3월 정례조회에서 김완주 전북도지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들었다.
이날 특강에는 전북농협은 각 시군 지부장을 비롯한 지점장, 간부직원 등 120여명이 첨석하였다.
소통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김지사는 카르타고 한니발 장군의 전쟁역사를 예를 들면서, "전라북도와 농협등 민간 기관 단체가 힘을 합하여 연합하고, 소통을 통한 화합으로 소수가 뭉쳐 다수가 될 때만이, 상대적으로 적은 우리도가 타지역을 이겨낼 수 있고, 전라북도가 발전·성공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또 새만금 국제항만건설 확정을 가장 뜻깊었던 일로 소개하면서 "중국의 도약으로 서해안 시대가 열리면서, 해방이후 최고의 전북 발전 기회를 잡았고, 새만금을 이용하해 농도 전북을 첨단산업 지역으로 기필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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