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에도 불구하고 변산 내소사에는 줄기에 털이 뽀송뽀송하게 달린 노루귀가 얼굴을 내밀었다.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는 노루귀 꽃은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