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출신인 서문용채 전 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장(55)이 KB국민카드 상근 감사위원에 선임됐다.
전주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서문 감사는 지난 1984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1999년 금융감독원으로 자리를 옮겨 신용정보팀장, 제재심의실 부국장, 제재심의실장, 기업금융2실장 등을 거쳐 지난 2009년부터 기획조정국장을 맡아오다 지난달 말 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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