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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핫 클릭] 전북 연고 프로야구단 창단 움직임 적극 환영

이번 주 국내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에는 '신정아 자전에세이 파문'과 '동갑내기 카다피와 김정일'이 올랐다.

 

전북일보 인터넷을 달군 뉴스로는 '프로야구 제10구단 관심 뜨거워'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프로야구 제10구단 관심 뜨거워

 

전북의 도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 당위성이 제기되자마자 도내 각계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겁다.

 

홈런왕으로 이름을 떨쳤던 김봉연 극동대학교 교수는 '전북을 연고로 한 제10구단 창단 작업을 적극 돕겠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KBO(한국프로야구위원회)측도 전국 도시 중 전주에만 제대로 된 야구장이 없다는 점에 관심, 지원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또 제10구단 창단에 의욕을 보이고 있는 전북 출신 야구인 K씨가 전북도 고위관계자와의 접촉에 이어 지난 주 전주시 관계자와 만나 행정의 입장 등을 탐문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야구 열기가 뜨거운 전북은 지금, 제10구단 창단 움직임을 환영하고 있다.

 

▲신정아 자전에세이 파문

 

학력위조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씨가 최근 자전에세이'4001'을 출간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실명으로 거론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자신에게 '사랑하고 싶은 여자, 밤 늦은 시간에 호텔 바에서 만나자'고 했다는 일화를 공개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데 이어 소설가 공지영씨가 대필의혹을 제기,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것.

 

논란 속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출간 이틀만에 5만부 가량이 팔려 인기를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논문도 대필이라는 데, 당연히 대필이겠지' '신씨의 정체는 뭘까'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카다피와 김정일은 동갑

 

영국과 프랑스 미국 등 다국적군의 리비아 대공습으로 수세에 몰리고 있는 리비아 국가원수 카다피와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공통점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이 뜨겁다.

 

1인 지배체제라는 유사한 통치체제, 가족 등 소수 핵심세력에 의존한다는 것. 더욱이 1942년생 동갑내기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온라인에는 '1942년, 독재정치의 서막은 시작됐다' 등의 댓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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