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국제영화제] '스마트한 소통' JIFF…'폰 필름 페스티벌' 본선 진출작 10편 선정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4월28일~5월6일)'가 '스마트한 소통'을 위해 시도한 '제1회 JIFF 폰 필름 페스티벌'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발표했다.

 

전주영화제 조직위원회와 다음 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주최·주관한 'JIFF 폰 필름 페스티벌'에는 총 120편이 출품됐다. 본선 진출작은 'Diary(연출 서영주)','T-ensio-N(연출 이은정)','갈거야(연출 곽은미)','나도 잘 모르겠지만(연출 최 혁)','망치는 세 번 때린다(연출 배기원)','미소녀 변신무당 해초 손혜은 더 무비(연출 최서희)','성실한 사람이 되자(연출 이걸기)','알심(연출 정영준)','진부한 영화(연출 최준우)','최후의 승자(연출 이재환)'등 10편이 선정됐다.

 

전주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공포·멜로·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액션 영화의 출품작도 늘었다"며 "형식적 강박에 사로잡혀 설득력 있게 전달하지 못하고, 사적인 이야기를 단순·나열하는 데 그치는 데다 출품 제한 시간 5분을 훌쩍 넘긴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2시 전주 메가박스 10관. 최우수 작품상(300만원), 감독상(200만원), 심사위원 특별상(100만원) 등이 수여된다.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전주시 기독교연합회, "尹 즉각 하야하라!"

전북현대전북현대·신협, 2024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문화일반전북시인협회, 제25회 전북시인상 시상식 및 제1회 신인상 시상식 성료

경제일반의무 규정 강화에 시공비 상승…내년 전북 아파트 분양가 '2000만원' 육박하나

경제일반전북 제조업 생산 증가했지만 소비·수출 부진…실물경제 '불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