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춘계 도로정비 실시

고창군이 지난 겨울 제설작업시 살포된 염화칼슘과 모래 등으로 파손되고 위험이 노출된 구간과 산사태 우려지역 등에 대한 춘계 도로정비에 나섰다.

 

이번 도로정비는 지방도 10개 노선 142㎞, 군도 23개 노선 218㎞ 등 총 33개 노선 360㎞에 대해 군 자체보유 장비(덤프 3대, 굴삭기 2대, 소형화물차 1대, 기타 장비 9종)와 도로 보수원 10명을 투입, 균열침하 도로의 노면 및 법면정비, 제설모래 제거, 불법 적치물 정비, 도로 안내판정비, 교량난간 정비, 도로안전 시설물 정비, 측구암거 및 배수관 정비, 토사·낙석 제거, 산사태 위험지역 정비 등을 실시한다.

 

특히 농로, 리도 등의 미 포장도로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에 노면정리와 사리부설을 완료하여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해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민주당 단식농성장 방문.."탄핵 힘 보태겠다"

정치일반비상정국 속 민생경제 안정화 노력, 전북특별자치도-시군 협력 강화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지방의료원에 79억5000만원 지원, 경영 안정화 총력

정치일반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발언요지 미보유"

국회·정당탄핵 둘러싼 국민의힘 중진과 초재선 인식차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