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제13대 우석대학교 총동문회장 취임식이 지난 3일 우석대 문화관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철규 우석대 총장, 라종일 전 우석대 총장,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 김춘진 민주당 도당위원장, 김재윤 국회의원, 우석대 출신 전주시의회 강동화, 김혜숙, 김윤철, 서윤근, 송상준, 송성환 의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유희태 총동문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후학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동문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사랑과 신뢰와 생동감이 넘치는 총동문회 건설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은 축사에서"전임과 신임 우석대 총장을 비롯해 유희태 총동문회장까지 우석대학교와 각별한 인연을 맺어 왔다"며 "신임 총동문회장은 추진력이 강한만큼 동문회를 활성화시켜 동문간 네트워크를 한 단계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희태 총동문회장은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20kg 쌀 200포대를 윤국춘 전주 사랑의 연탄 대표에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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