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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핫 클릭] 프로야구단 유치 '가속' 시내버스 운행 '정상화'

포털사이트 주간 인기검색어 코너와 전북일보 인터넷을 달군 핫 클릭 뉴스는 '美, 오사마 빈라덴 사살', '십자가에 못 박혀 사망''추신수 음주운전 망신' 그리고 도내에서는 '전주시, 프로야구 유치 속도전' '시내버스 운행 정상화' 등이었다.

 

▲전주시, 프로야구 유치 속도전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 추진을 위한 전주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송하진 시장은 지난 2일 민생경제조정회의에서 "이왕 프로야구단 유치를 검토했으면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며 "목표를 조금 앞당기고 일정을 압축해서 추진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전주시가 프로구단 유치에 속도를 내는 것은 KBO가 밝힌 제11, 12구단의 창단계획이 10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는 국내 야구계의 공통된 관측 때문이다.

 

▲전주시내버스 운행 정상화

 

지난 2일 민주노총 소속 전주시내버스 노조원들이 업무에 복귀하면서 시내버스 운행이 마침내 정상화됐다.

 

민노총 조합원 440여명이 업무에 복귀해 시내버스 382대 모두 정상적으로 운행된 것.

 

시민들은 한결같이 '버스 파업이 해결 돼 천만다행'이라며 기분좋게 버스에 올랐고 다시는 이 같은 파업 사태가 없기를 간절히 바랬다. 146일만에 운전대를 잡은 민노총 조합원들도 안전운행을 약속했다.

 

▲美, 오사마 빈 라덴 사살

 

미국이 10년 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지난 2일 파키스탄의 은신처에 머물고 있던 알-카에다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다는 소식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전 세계가 들썩였다.

 

누리꾼들은 '불사신이라 불리우던 빈 라덴이 드디어', '알 카에다를 이끌 제2의 지도자는 누구'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빈 라덴 사살 당시 비무장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제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미국과 유럽 등은 보복테러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잔뜩 긴장하고 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시신 충격

 

경북 문경의 한 폐광산에서 50대 남성이 십자가에 손과 발이 못에 박힌 채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 발견 당시 이 남성은 속옷 하의만 입은 상태로 높이 180cm, 가로 187cm의 십자가 모양의 대형 각목에 양손과 두 발이 대못에 박히고, 목은 끈에 묶인 채 숨져 있었다.

 

'예수의 죽음을 재현한 듯', '이상한 종교의 결말?' 등 누리꾼들의 반응이 다양하다.

 

▲추신수 음주운전 망신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가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FOX8 뉴스가 공개한 동영상은 추신수가 모는 흰색 캐딜락 차량이 비틀거리면서 중앙선과 갓길을 침범하는 모습과 경찰이 추신수 두 손목에 쇠고랑을 채우는 장면을 담고 있다.

 

추신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201%의 만취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입건됐으며 곧 법정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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