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혈 사태는 그만' 이라고 적힌 팻말을 든 멕시코 시민들이 8일(현지 시각) 멕시코 수도 맥시코시티에서 열린 마약 범죄 반대 행진에 참석했다.
이들은 '마악 전쟁 중단' 이라고 적힌 플래카드와 멕시코 국기 등을 들고 지난 12일 쿠에르나바카에서 행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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