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서해 폐 염전에 번식을 위해 날아든 장다리물떼새 3마리가 짝짓기를 위한 사랑싸움을 벌이고 있다. 도요목에 속하는 장다리물떼새는 다리가 아주 길고 머리는 작으며, 가늘고 긴 부리가 특징이다. 장다리물떼새에게 완연하게 찾아온 봄은 짝지기의 계절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