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이광철, 참여당 통합연대특위장 선임

국민참여당 전북도당 이광철 위원장이 당의 통합연대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참여당은 지난 27일 노무현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차 상임중앙위원회에서 향후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을 결의하고 이를 전담할 특별기구로서 '통합연대특별위원회(통합연대특위)'를 구성했다.

 

상임중앙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이 위원장은 앞으로 진보진영의 통합·연대와 관련한 당내 논의를 주관하고 당 밖의 진보세력과의 협상을 총괄하는 맡게 된다.

 

이 위원장은 민주화운동과 시민운동을 거쳐 지난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도내 대표적인 친노 정치인으로서, 참여당을 이끌고 있는 유시민 당대표가 가장 신뢰하는 막역한 동지로 알려져 있다.

 

이 위원장은"진보진영의 혁신과 통합을 통해서 지역주의에 기생하는 정치적 독과점구조를 혁파하고 대한민국을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일관된 목표"라고 말했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전주시 기독교연합회, "尹 즉각 하야하라!"

전북현대전북현대·신협, 2024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문화일반전북시인협회, 제25회 전북시인상 시상식 및 제1회 신인상 시상식 성료

경제일반의무 규정 강화에 시공비 상승…내년 전북 아파트 분양가 '2000만원' 육박하나

경제일반전북 제조업 생산 증가했지만 소비·수출 부진…실물경제 '불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