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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원 4명 등 87명 민주 복당

민주당 전라북도당은 28일 도당 회의실에서 상무위원회를 열어 지난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탈당한 뒤 복당 신청을 한 87명에 대해 복당을 승인했다.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거쳐 이날 민주당 당적을 회복한 당원으로는 전주시의회 강동화·박병술·오평근·이기동 의원이 포함됐다. 이날 민주당 도당 상무위원회에는 김춘진 도당위원장과 김완주 도지사, 장기철 정읍지역위원장 임정엽 완주군수 등이 참석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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