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방송으로 시작된 지역 공동체 라디오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대표 이제욱)가 전국공동체라디오협의회, 한국커뮤니티라디오방송협의회, 세계공동체라디오연합 동아시아위원회와 26일 오후 2시 서울시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지역 재난방송과 공동체 라디오'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갖는다.
히비노 준이치 대표(일본 공동체라디오방송국 FM 와이와이)의 '일본 공동체 라디오 방송국의 재난방송 사례와 지역 재난방송 시스템', 최성은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사무국장(전국공동체라디오협의회 정책위원)의 '지역 재난방송 체계 구축을 위한 한국 공동체 라디오 활성화방안' 등이 발표된다.
토론자로는 이영미 과장(방송통신위원회 지상파방송정책), 이만제 수석연구원(한국콘텐츠진흥원 정책연구팀), 정선욱 본부장(FM분당 정책기획)이 참여한다. 문의 070) 8282-8075.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