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이재규 국민의 명령 전북본부장 '백만 번 절하기 시민행동' 나서

야권 단일정당을 성원하고 지지하는 시민모임인 '혁신과 통합 출범식'을 앞두고 시작된'백만 번 절하기 시민행동'을 제창한 이재규 국민의 명령 전북본부장이 15일 전북에서 '행동'에 들어간다.

 

이 본부장은 '백만번 절하기 시민행동'에 공감하는 10여명과 함께 이날 오후 1시 민주당 도당과 오후 2시 국민참여당 도당사를 각각 찾아 100번씩 절하며 야권 통합을 기원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본부장은 "야권대통합운동이 국민적 관심과 성원 속에 진행되지 않으면 자칫 일부만 모이는 것으로 끝날 수도 있다"며, "100번 절하기에 1만명이 참여해 100만 번의 간절한 절하기로 국민의 물결을 불러 일으키자는 취지다"고 설명했다.

 

시민행동은 야권통합추진기구 '혁신과 통합'이 출범한 지난 6일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 앞에서 시작했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전주시 기독교연합회, "尹 즉각 하야하라!"

전북현대전북현대·신협, 2024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문화일반전북시인협회, 제25회 전북시인상 시상식 및 제1회 신인상 시상식 성료

경제일반의무 규정 강화에 시공비 상승…내년 전북 아파트 분양가 '2000만원' 육박하나

경제일반전북 제조업 생산 증가했지만 소비·수출 부진…실물경제 '불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