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한글 정귀란, 한문 문성원·황희정, 사군자 부문 조윤씨
(사)창암이삼만선생기념사업회(회장 유지인)는 5일 제17회 한국서예대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한국서예대전에서는 총 209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나, 대상작을 내지 못했다.
심사 결과 우수상 4점, 오체상 1점, 특선삼체상 9점, 특선 35점, 입선삼체상 3점, 입선 99점이 뽑혔다.
우수상에는 한글부문 정귀란(53세·전주), 한문부문 문성원(53세·익산), 황희정(76세·군산), 사군자부문 조윤씨(55세·전주)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오후 3시 전북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수상작품은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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