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17:2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한국미래문화상 시상식 열려

백봉기·권오춘씨 수상

백봉기씨 ([email protected])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이사장 김영구· 원장 이민영)은 5일 오후 6시 30분 전주시 평화동 웨딩코리아에서 김호서 도의장, 김영구 이사장, 이동희 전북문인협회장과 도내 문화예술인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1년도 작품발표 및 한국미래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학부문 백봉기 씨(61세·수필가), 문화부문 권오춘 씨(47세·연극인)가 각각 선정돼 상패와 상금 (200만원, 1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이민영 원장은 "문화의 시대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 각자 삶의 질을 풍부하게 가꿔나가자"고 강조했고, 김영구 이사장은 "기업인들이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메세나 운동이 더욱 힘차게 뻗어나가 문화예술의 고장다운 면모를 갖춰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진동규 부이사장은 축사에서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이 문인을 비롯한 도내 문화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촉진하는 활동을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은 1999년에 창립됐으며, 4,200만원의 자본금을 가진 국내 최고의 문화법인으로 26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