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전북도지회와 전북농협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1 한우의 날 행사가 1일부터 전주 덕진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또 지역축협별로 1일부터 7일까지 자율 할인행사도 벌인다.
한우의날 행사는 1일~3일까지 3일간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도내 7개 축협이 공동으로 한우(암소)고기를 600g을 99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할인판매 행사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에 한우고기를 접하기 어려운 불우이웃시설 5곳을 선정해 한우고기 10kg씩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실시한다.
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시식회를 연다.
이번 판매하는 암소는 최근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한우 판매촉진과 사육두수 감축을 위해 계획한 것이다.
전북농협 김종운 본부장은 “그 동안 우리 한우를 사랑하고 지지해 주신 소비자 여러분과 한우 농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우리 한우가 더욱 경쟁력 있는 국민의 먹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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