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확대, 운영한다.
도는 서민생활 물가 안정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181곳의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230곳으로 확대했다.
물가안정 모범업소는 음식점과 이미용업소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종을 운영하는 업소 중 품목별 가격을 지역의 평균가격 미만으로 받으면서 일정기간 가격인하 또는 동결을 유지한 업소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선정된 업소는 각종 금융지원과 상수도료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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