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주국제영화제의 얼굴이 될 홍보팀을 맡게 된 데 커다란 책임감을 느낍니다. 내년 전주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관객들과 폭넓게 소통하고 국내·외 관객들과 SNS를 통해서도 눈과 귀를 여는 데 힘쓰겠습니다.”
경기도 평택 출생으로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그는 2005년부터 영화‘두사부일체’ 등 한국 영화 홍보물을 제작했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필름마켓 해외 초청·세미나 진행을 맡았으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KAI 한국예술원 등에서도 홍보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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