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측근비리진상조사위원회는 기존의 '이명박정부 권력형비리 진상조사특별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국민적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내곡동 사저 의혹 △이상득의원 보좌관 금품수수 의혹 △영부인 사촌오빠 금품수수 의혹 △SLS 이국철 회장 로비 의혹 △저축은행 퇴출저지 로비 의혹 등 정권말기 권력혁 비리 전반에 대한 진상조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에 구성된 진상조사위원는 법사위·정무위·행안위 소속 민주당 의원 전원과 원내 대변인 등 20여명 이상이 참여한다.
신 위원장은 "권력말기적 증상으로 친인척, 측근 비리가 계속 터져나오고 있는데 명쾌하게 해명된 것은 없다"며 "진상조사위 활동을 통해 이명박 정권의 총체적인 부패 비리를 발본색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