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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그림잔치, 전북미술의 힘 보여준다

전주 서신갤러리 작가 8명, 2012 화랑예술제 참가

▲ 김용수作 '융합의 서곡'
▲ 윤길현作 '내마음에 보석상자'

전주 서신갤러리는 23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화랑예술제에 전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8명의 작가 작품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화랑예술제는 한국화랑협회 주최하는 국내 최초 아트페어로, 1979년 처음 시작된 이래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서신갤러리는 2002년부터 계속해서 화랑미술제에 참가해왔으며, 올해는 강용면·이희춘·류재현·이정웅·최석우·최수미·윤길현·김용수씨 등의 작품 40여점을 들었다.

 

갤러리측은 아트페어 출품에 앞서 15일부터 사전 전시에 들어갔다(22일까지 전주 서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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