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최무연 예총 전주지부 회장 취임식

최무연 (사)한국예총 전주지부 회장 취임식이 20일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최 회장은 "'예술로 행복한 도시' 만들겠다는 목표로 메세나 협약을 10개 협회로 확산해 창작 활성화에 힘 쓰겠다"면서 "예술인 복지향상에 최대 역점을 두고 원로예술인 우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회의원, 송하진 전주시장, 한국예총 이성림 회장, 선기현 전북예총 회장 축사가 이어졌다. 전주예총 고문(권병렬 외 11명), 전주예총 자문위원(이창승 외 13명), 전주예술문화진흥위원(정회천교수 외 13명) 위촉장 전달식도 열렸다. 최 신임 회장은 강연모 수석 부회장(음악협회 지부장), 김득남·김용철 부회장(연예예술인협회 지부장)과 임원진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지순 강원예총 회장(전국지역예총 회장·한국예총 수석부회장), 한국예총 도 연합회장·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전주시 기독교연합회, "尹 즉각 하야하라!"

전북현대전북현대·신협, 2024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문화일반전북시인협회, 제25회 전북시인상 시상식 및 제1회 신인상 시상식 성료

경제일반의무 규정 강화에 시공비 상승…내년 전북 아파트 분양가 '2000만원' 육박하나

경제일반전북 제조업 생산 증가했지만 소비·수출 부진…실물경제 '불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