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통합취업지원센터(회장 김규섭)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수목관리사 양성 및 파견교육'을 실시했다.
취업지원센터는 지난해 1, 2차 교육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환경관리지도사총연합회 전북협회와 연계해 3차 교육을 진행했다.
김규섭 회장은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많은 노인들이 길어진 노년에 알맞은 일자리를 마련하지 못해서 스스로 소외감과 노후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내고 있다"며 " 수목관리 분야는 특별히 전문적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 건강하고 열정만 있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어 노인일자리로 자리매김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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