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정석)은 지난 16일 기관 내 소극장에서 인형극을 통한 다문화 이해교육 '손에 손 잡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전주남초등학교 학생들과 전주교육지원청,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대자동차 관계자 및 굿네이버스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인형극 시연회는 다문화 가정 아동이 학교 내에서 겪게 되는 놀림, 따돌림 등의 부적응 문제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서 기획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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