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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18:12
(수)
통합진보당 방용승(전주 덕진) 후보는 9일 "견제와 비판이 없는 사회는 퇴보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제 우리 지역도 진보-민주 양 날개로 힘차게 날아올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민주당에 정치권력이 독점되어온 전북은 지난 10년간 지역내 총생산 성장률이 대구와 더불어 최하위를 달리고 있고, 'LH 유치 실패와 시내버스 파업' 민주당 정치인 중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지적하면서 "이제 갈아야 한다. 그래야 정치인들이 유권자들을 무서워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진보당은 1% 부자와 지역 토호 세력들에게 단 한 푼의 정치후원도 받지 않는 유일한 정당으로, 오직 시민의 명령에만 충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4·11총선 현장속으로
"전북발전 위해 집권당 통로 열어달라" "농업융복합화 통한 농업선진화 실현" 남북경협위 설문조사 전북 제외 강력 항의 "한번 더 일할 수 있도록 기회달라"호소 "금권선거 의혹 후보는 모든 책임져야" "민주당 독점 정치 권력은 반드시 부패" "민주당 정치적 술수, 시민들이 심판을" "자전거 유세로 조용한 선거 치르겠다"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 선언에 유감" "KTX 남원역 정차횟수 문제 해결"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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