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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징수담당은 1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징수를 전담했으며, 1분기 도세 체납액 11억2900만원을(도세 체납액의 42.4%) 징수했다.
전 징수담당은 "완산구 체납관리가 수년간 잘 유지되어 왔고 구와 동의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뛰어준 결과이다"며 징수왕 선정 영예를 함께 일하는 동료 공무원들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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