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연구회는 지난 73년 고 여산 권갑석 선생이 조직해 해마다 '신춘휘호대전'과 한국서예대전을 열어 서예인구의 전변확대와 우수한 신인 서예가들을 발굴해왔다. 연구회는 여산 선생의 아들이 권영수씨가 이끌고 있으며, 현재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이번 초대전은 신춘휘호대전과 한국서예대전에서 입상한 서예가들의 전시회로, 서예지평을 이끌어가는 초대작가들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자리다. 총 106명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강석동 강성연 강용해 강후자 구재근 권영수 권오신 권정신 김경옥 김계천 김광영 김광헌 김금봉 김대영 김동훈 김봉태 김서운 김성수 김순갑 김영배 김영완 김영희 김옥순 김완영 김종인 김창원 김형술 김홍배 김후남 김흥곤 노명옥 노상덕 노창호 박기수 박상현 박성석 박영숙 박용규 박인홍 박종식 박행자 박홍서 반용곤 백사인 백종희 백형군 변이만 성완기 소금영 소원석 송명자 송무홍 송성엽 신왕용 신현진안경옥 안병홍 양덕표 오승용 오현주 유병일 유양순 유지인 유향순 윤기숙 윤석명 윤영전 윤정근 윤지원이견대 이권호 이규래 이둔표 이보한 이석훈 이수자 이양원 이완 이운진 이재근 이재옥 이형민 이희성 임정랑 장경구 장진철 전인권 전현숙 정귀란 정명화 정복순 정종우 정춘자 조명희 조윤 채병기 최두열 최영란 최영애 최원자 최재규 하중호 함인석 홍성모 홍중희 황호원씨 등이 참여했다.
△한국서예연구회 초대전=4일부터 10일까지 전북예술회관 3,4 전시실. 개막식은 4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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