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 제작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6일 전북도는 문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 대상업체로 수학여행 앱개발에 마루소프트, 생활체육시설 찾기에 마이너메이저, 문화행사 및 시설안내에 엔플러스, 대아 수목원 안내에 오렌지커뮤니케이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 순례길 앱개발은 적격업체가 없어 재공고했으며, 오는 8일 심사한다.
이 사업은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해 도민의 문화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전북을 즐겁고 유익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도비(2억8000만 원)가 개발 과제별 최대 7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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