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내달 1일부터 내년까지 1년 간 회장 임기를 수행하게 되며, 회원들의 학술활동 진작은 물론 우리나라 사회복지와 사회정책 관련 주요 연구와 입법 활동에 나선다.
또한 학회가 진행하는 연례 학술대회와 6개 학회 공동 연합 학술대회 개최 등에도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호근 교수는 사회정책 및 사회보장법 전문가로 연세대를 졸업하고 독일 Marburg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친 뒤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수석 전문위원을 거쳐 2007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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