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나병윤 생산본부장)는 30일 전주 팔복동 공장 정문 앞에서 노·사문화 우수기업 재선정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훈원 전주고용노동지청장과 나병윤 생산본부장, 김영서 조합위원장과 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간의 협력 다짐과 함께 직원들에 대한 치하가 이뤄졌다.
전주페이퍼는 지난 4월 1차 서류 심사 기준을 통과해 6월 2차 사례발표를 통해 7월 최종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전주페이퍼는 지난 1999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도내에서 유일하게 노사문화우수기업 5회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전주페이퍼의 이 같은 공적은 도내 기업들의 노·사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표본이 되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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