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한)가 6일부터 1일까지 1차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1차 예매는 2012 광대의 노래, 박재천의 Korean Grip Meets the World, 판소리 다섯 바탕(왕기석 수궁가·송재영 춘향가·박복희 심청가·윤진철 적벽가·채수정 흥보가), 산조의 밤, 하림과 집시 ＆ 피쉬 오케스트라 - 집시의 테이블, 불세출 초청 연주회, 해외 초청 공연(엘 그랑 콤보), 전북도립국악원의 창극'춘향 아씨' 등 12개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티켓 예매자에겐 깜짝 이벤트와 다양한 할인 혜택이 걸려 있다. 티켓 링크를 통해 예매한 15명을 추첨해 홍삼스파이용권 2매씩 전달한다. JB 카드, 국민카드, S-oil 포인트 카드 소지자는 20% 할인되며, 티켓링크 유료 회원 20%,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회원 30%, 문화바우처 50%, 65세 이상·장애우·국가유공자 50%, 단체 20명 이상 30% 저렴하게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2차 예매는 13일부터 시작된다. '소리 한 상 가득'을 주제로 한 올해 소리축제는 9월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16개국 42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성찬이 차려진다.
문의 063)232-8398, 1588-7890. www.sorifestival.com, www.ticketlink.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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