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재단은 오케스트라 교육생 70여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익산유스호스텔(이리온)에서 '신나는 여름 예술캠프'를 연다.
익산문화재단 소속인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의 전체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캠프에서는 공동 레퍼토리 합주곡과 앙상블 곡을 캠프 기간 집중 연습해 수강생들의 연주실력 향상과 더불어 단체생활을 통한 공통체감 형성 및 자긍심을 키운다는 목표.
캠프 둘째 날에는 그동안 연습하였던 곡들을 중심으로 중간발표회를 가지며, 어린이 수강생들이 그간 갈고 닦았던 연주 실력을 원광대병원 환자들을 위해 연주한다.
한편, 오케스트라 교육생들은 지난 3일까지 3박 4일간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최했던 '꿈의 오케스트라 연합캠프 : 2音 캠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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