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6탄약창 장병들은 지사면에서 태풍으로 쓰러진 도복벼 묶기를 비롯 유실된 하천제방 복구작업을 펼쳐 갈채를 받았다.
또 관촌면 사선대에서는 파손된 시설물을 정리하고 각종 오물과 뿌리가 뽑힌 나무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신평면 과수농가에서는 사과와 복숭아 등 떨어진 과일을 수거하고 파손된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복구작업에 앞장섰다.
탄약창 강재구 창장은"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한다는 마음에서 대민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특히 노인이나 불우계층에 지원할 일이 생기면 요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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