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 종자산업 전문인력양성 사업 계획이 전국 경진대회서 1등을 차지했다.
6일 전북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2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성과금으로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분야에 103개, 사회적기업 분야에 70개 등 모두 17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전북도는'Golden Seed Vally(골든 시드 밸리) 구축을 종자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두 분야 종합 1위에 선정됐다.
종자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오는 2015년까지 구축·이전하는 정읍 방사선육종연구센터,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농촌진흥청과 산하기관에 필요한 종자 육종개발인력, 분석 전문인력, 채종실무 인력 등 모두 280여명을 3년에 걸쳐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경진대회의 분야별 최우수상은 2개, 우수상은 15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전주시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완주군은 사회적기업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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