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해서·전서·예서·행초서·문인화·현대서예·서각 등 8개 부문에 걸쳐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00여점이 출품됐으며, 심사는 23일 이루어졌다.
이병남씨를 위원장으로, 원용호·김진돈·김대영·이은상·김은양씨가 심사를 맡았다.다.
대상 수상자인 이씨는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글씨를 쓰다보면 저절로 마음이 차분해지고 맑아져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며, 서예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예술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수상=김석현(행, 초서), 김영자(문인화) △삼체상=최영건·최옥자·박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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