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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혼자가 아니라 같이 싸워야 이겨요"

강정원 웹승인 2012-10-12 23:02 수정 2012-10-11 23:02

전주풍남로타리클럽, 예수병원에 수술비 5700여만원 전달

▲ 11일 전주풍남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예수병원을 방문, 암환자들을 위한 수술비 5700여만원을 전달한 뒤 병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김병이)은 11일 예수병원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암환자를 위한 수술비 57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국제로타리3670지구 김동길 총재와 이교성 지구재단위원장, 김병이 회장, 필리핀 3820지구 Atimonan sunrise클럽 회원, 오길현 암환자후원회장 등이 참여했다.

 

풍남로타리클럽은 필리핀 3820지구의 협조를 받아 국제상응보조금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해 예수병원 후원을 승인받아 전달하게 된 것. 전달된 수술비로 25명의 암환자가 수술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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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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